“한·일 해저터널 건설, 하동 발전 이끌 것”
6·13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홍준(사진·67·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이 12일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해저터널(코리아 실크로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를 통해 하동을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 허브 도시로 만들어 ‘희망의 하동, 활기찬 하동’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전 의원은 이어 “서부경남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와 코리아 실크로드를 연결해 서부경남을 사통팔달 교통망의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며 “하동을 다원 8경과 화개장터·금오산·다도해·쌍계사·최참판댁·형제봉·백사청송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볼거리가 많은 문화·관광·휴양 허브 중심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동군에서 생산되는 친황경 녹차, 매실, 쌀, 고사리 등 농·축·수산물을 코리아 실크로드를 통해 일본에 수출하는 수출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최두열기자
그는 “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를 통해 하동을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 허브 도시로 만들어 ‘희망의 하동, 활기찬 하동’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전 의원은 이어 “서부경남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와 코리아 실크로드를 연결해 서부경남을 사통팔달 교통망의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며 “하동을 다원 8경과 화개장터·금오산·다도해·쌍계사·최참판댁·형제봉·백사청송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볼거리가 많은 문화·관광·휴양 허브 중심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동군에서 생산되는 친황경 녹차, 매실, 쌀, 고사리 등 농·축·수산물을 코리아 실크로드를 통해 일본에 수출하는 수출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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