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27일 홈페이지 신청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8년도 상반기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 강좌는 역사문화과정(주간, 150명), 달빛문화과정(야간, 130명), 해외답사(60명) 등이다. 수강 신청은 3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27일(화)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선발한다. 28일 추첨 후 대상자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학기 일정은 4월 17일(화)부터 6월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된다. 각 과정 당 수강료는 4만원이다.
역사문화과정은 동서문명 교차로인 중앙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고려인 강제이주와 역경의 시대상을 되짚어본다.
달빛문화과정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인문학강좌다. 이번 학기에는 ‘미래가치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부터 패션, 사진, 영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해외문화유산 답사과정은 ‘실크로드의 진주, 우즈베키스탄’을 주제로 7박 9일(5월 18일~26일, 답사비 240만원)간 우즈베키스탄을 탐방한다.
토지주택박물관은 2015년 LH 본사 진주 이전을 계기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개설 강좌는 역사문화과정(주간, 150명), 달빛문화과정(야간, 130명), 해외답사(60명) 등이다. 수강 신청은 3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27일(화)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선발한다. 28일 추첨 후 대상자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학기 일정은 4월 17일(화)부터 6월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된다. 각 과정 당 수강료는 4만원이다.
역사문화과정은 동서문명 교차로인 중앙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고려인 강제이주와 역경의 시대상을 되짚어본다.
달빛문화과정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인문학강좌다. 이번 학기에는 ‘미래가치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부터 패션, 사진, 영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해외문화유산 답사과정은 ‘실크로드의 진주, 우즈베키스탄’을 주제로 7박 9일(5월 18일~26일, 답사비 240만원)간 우즈베키스탄을 탐방한다.
토지주택박물관은 2015년 LH 본사 진주 이전을 계기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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