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옥 거창부군수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남관광박람회 거창군홍보부스에서 ‘항노화 힐링 도시 거창’을 주제로 대표 여행지, 체험관광, 농·특산품 등을 직접 홍보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한방화장품회사 하늘호수가 천연 립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또 사과주스, 부각, 딸기잼 등 다양한 특산품 시식코너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광옥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거창군은 현재 항노화 힐링랜드 조성과 항노화 산업 등 항노화 힐링 분야의 관광자원 발굴과 육성에 중점 투자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체와 연계한 체험관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거창군 대표 항노화 제품과 특산품을 소개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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