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 경남도의원(사진·진주시 제1선거구·문산읍, 내동면, 충무공동)이 3선 도전에 나선다.
양 의원은 “지난 23일 진주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며 “3선 고지에 올라 오로지 진주를 위한 일솜씨로, 제 몫을 다해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오직 지역 발전만을 생각하며 소신과 뚝심으로 실천을 해왔다”며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로 시민들에게 피로감이 아니라 희망을 주는 축제와 같은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항공산단·남부내륙철도 조기 구축 △어린이도서관 확충 △개방형 스포츠 콤플렉스·지식산업센터·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완공 지원 등을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오는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정희성기자
양 의원은 “지난 23일 진주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며 “3선 고지에 올라 오로지 진주를 위한 일솜씨로, 제 몫을 다해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오직 지역 발전만을 생각하며 소신과 뚝심으로 실천을 해왔다”며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로 시민들에게 피로감이 아니라 희망을 주는 축제와 같은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항공산단·남부내륙철도 조기 구축 △어린이도서관 확충 △개방형 스포츠 콤플렉스·지식산업센터·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완공 지원 등을 공약을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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