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민균(사진·33) 진주갑 미래세대위원장이 26일 6·13 지방선거 진주시의원 나선거구(성북동·천전동·가호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주시의회에는 청년문제를 적극적으로 대변할 젊은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하고 시민과 발맞춰 나가는 시의원이 되겠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는 디딤돌이, 중장년층들에게는 버팀목이 되어 상호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청년 맞춤형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참여정치인 ‘희망청년포럼’ 설립 운영 △진주성 둘레길 사업, 청년몰 지원 등 구도심 재생사업 △공용키즈카페 설립, 야간 어린이집 확대 운영, 스쿨존 개선사업 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경남과기대 총대의원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통일법제위원장, 진주새마을청년회 위원, 진주장애인총연합회후원회 사무국장, 진주시풋살연맹 전무이사, 진주시대학생자전거연맹 차장, 성북동 무장애도시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희성기자
김 예비후보는 “진주시의회에는 청년문제를 적극적으로 대변할 젊은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하고 시민과 발맞춰 나가는 시의원이 되겠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는 디딤돌이, 중장년층들에게는 버팀목이 되어 상호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청년 맞춤형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참여정치인 ‘희망청년포럼’ 설립 운영 △진주성 둘레길 사업, 청년몰 지원 등 구도심 재생사업 △공용키즈카페 설립, 야간 어린이집 확대 운영, 스쿨존 개선사업 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경남과기대 총대의원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통일법제위원장, 진주새마을청년회 위원, 진주장애인총연합회후원회 사무국장, 진주시풋살연맹 전무이사, 진주시대학생자전거연맹 차장, 성북동 무장애도시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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