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도당 공동위원장에 안성오 임명
바른미래당 도당 공동위원장에 안성오 임명
  • 김순철
  • 승인 2018.03.26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미래당은 2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남도당 공동위원장에 안성오(사진·48·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이후 양측의 공동위원장은 신성범 전의원과 이태규의원이 맡아왔다.

경남도당에 따르면 이태규 의원이 사무총장을 맡아 중앙당 당무를 총괄하는 관계로 변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바른미래당 경남도당은 4월초 개편대회를 통해 이를 추인받고, 신성범, 안성오 투톱 체제로 6·13 지방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신임 안성오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경남도당 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안성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