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전국 일반인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도시·공공디자인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공공간, 공공시설물, 공공미술 등 3개이다.
가좌천 문화거리 경관, 경전철 폐선부지 경관, 시가지 경관 등 공공공간 디자인 계획은 8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횡단보도 그늘막, 가로등, 펜스, 지하상가 진출입부 등 공공시설물 디자인과 옹벽, 외벽, 공사가림벽 등을 이용한 공공미술은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상은 대상 1명(상장 및 시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입선으로 구분하고 총상금은 2000만원이다. 9월 중에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10월에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경관의 기능과 가치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진주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공모 분야는 공공공간, 공공시설물, 공공미술 등 3개이다.
가좌천 문화거리 경관, 경전철 폐선부지 경관, 시가지 경관 등 공공공간 디자인 계획은 8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횡단보도 그늘막, 가로등, 펜스, 지하상가 진출입부 등 공공시설물 디자인과 옹벽, 외벽, 공사가림벽 등을 이용한 공공미술은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경관의 기능과 가치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진주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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