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젊은 민주당, 새로운 경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가 29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년 후보들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청년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대변해 줄 그들의 친구가 정치권에는 없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유권자의 1/3이 청년이며, 청년들이 현실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지금, 여러분들의 곁에는 청년 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재차 강조한뒤 “풀뿌리 지역 정치에서부터 희망의 씨앗을 뿌리면 저희가 뿌리 내려 경남에서 새로운 정치의 새싹으로 성장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신상훈 청년위원장은 “청년위원회는 최대한 많은 청년 후보들이 지방의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청년기획단을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며 “경남 곳곳에서 젊은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 후보들을 눈여겨 지켜봐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 청년위원회는 만 45세 이하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6·13지방선거에 광역 12명 기초의원 30명 등 총 4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청년 후보들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청년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대변해 줄 그들의 친구가 정치권에는 없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유권자의 1/3이 청년이며, 청년들이 현실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지금, 여러분들의 곁에는 청년 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재차 강조한뒤 “풀뿌리 지역 정치에서부터 희망의 씨앗을 뿌리면 저희가 뿌리 내려 경남에서 새로운 정치의 새싹으로 성장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 청년위원회는 만 45세 이하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6·13지방선거에 광역 12명 기초의원 30명 등 총 4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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