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빙기실영농조합법인이 행안부가 공모한 ‘2018년 마을기업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빙기실영농조합법인은 북상면 병곡마을에 소재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숙박, 체험, 농산물 판매를 하는 체험 휴양마을사업을 하고 있다. 수익 중 일부는 지역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거창군은 작년에 우수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거창오미자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양파와 와송을 가공해 판매하는 굳이바우영농조합법인, 타코야키 등을 판매하는 (주)다정 등 9개의 마을기업이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신규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빙기실영농조합법인은 북상면 병곡마을에 소재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숙박, 체험, 농산물 판매를 하는 체험 휴양마을사업을 하고 있다. 수익 중 일부는 지역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거창군은 작년에 우수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거창오미자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양파와 와송을 가공해 판매하는 굳이바우영농조합법인, 타코야키 등을 판매하는 (주)다정 등 9개의 마을기업이 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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