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음주단속 지원근무 중 도주하던 음주차량에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의무경찰을 위문 격려했다.
기동 3중대 소속 의무경찰 A 상경은 지난달 23일 새벽 창원 마산합포구 월포동 경동메르빌 아파트 앞에서 음주단속 중 도주하던 음주차량의 뒷바퀴에 우측 정강이 부분에 충격을 당해 2회에 걸쳐 수술 후 입원치료 중이다.
이 청장은 A 상경과 부모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A 상경과 같은 부상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근무현장에 사전 안전을 확보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기동 3중대 소속 의무경찰 A 상경은 지난달 23일 새벽 창원 마산합포구 월포동 경동메르빌 아파트 앞에서 음주단속 중 도주하던 음주차량의 뒷바퀴에 우측 정강이 부분에 충격을 당해 2회에 걸쳐 수술 후 입원치료 중이다.
이 청장은 A 상경과 부모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A 상경과 같은 부상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근무현장에 사전 안전을 확보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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