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오덕관)는 봄 행락철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투입하여 지정차로위반, 난폭, 음주가무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4~5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남해선 진영휴게소·함안휴게소에서 부산·경남 고속도로순찰대 합동으로 암행순찰차 및 드론을 활용, 강력한 단속을 실시했다.
오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장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교통법규위반 심리를 억제하고 암행순찰차에 대한 대국민 인식도를 높일 계획”이며 “특히 봄 행락철 대형버스의 교통 법규위반행위는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운전자들이 자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특히 지난 주말에는 남해선 진영휴게소·함안휴게소에서 부산·경남 고속도로순찰대 합동으로 암행순찰차 및 드론을 활용, 강력한 단속을 실시했다.
오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장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교통법규위반 심리를 억제하고 암행순찰차에 대한 대국민 인식도를 높일 계획”이며 “특히 봄 행락철 대형버스의 교통 법규위반행위는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운전자들이 자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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