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배은희 경남지역본부장은 ‘제50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지원과 예비전력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방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배 본부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방산클러스터(K-DEC) 구성과 운영 등으로 지역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단공은 창원국가산업단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한 예산 반영을 적극 지원하고, 방호분담금 징수율 향상에 노력함으로써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산단공은 또 지난 2016년 3월부터 ‘방산클러스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방산클러스터는 방산기업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방산클러스터·방산 유관기관 간 MOU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방산 분야 기업의 부품 국산화 참여율 제고 및 기술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산단공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관리기관으로서 지역 방위산업 및 예비전력 업무발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배 본부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방산클러스터(K-DEC) 구성과 운영 등으로 지역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단공은 창원국가산업단지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한 예산 반영을 적극 지원하고, 방호분담금 징수율 향상에 노력함으로써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산단공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관리기관으로서 지역 방위산업 및 예비전력 업무발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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