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위탁 운영업체로 보육시설연합회가 선정됐다.
합천군은 보육시설연합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 만료에 따라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합천군 보육시설연합회가 위탁운영자로 선정되면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3년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합천군 보육시설연합회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으로 운영됐으며 17년간 연합운동회, 보육교사 전문교육, 보육교사 워크숍 등의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전 거창도립대 아동보육학과 박혜정 교수를 초빙하여 센터장 내정자로 임명했다.
박혜영 연합회장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여 합천 보육환경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합천군은 보육시설연합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 만료에 따라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합천군 보육시설연합회가 위탁운영자로 선정되면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3년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합천군 보육시설연합회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으로 운영됐으며 17년간 연합운동회, 보육교사 전문교육, 보육교사 워크숍 등의 사업을 운영했다.
박혜영 연합회장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여 합천 보육환경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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