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하동 튼튼하게 만들겠다”
윤상기 하동군수(자유한국당·64)가 16일 군청 상설회의장에서 6·1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현장중심, 실천중심, 사람중심으로 군민이 군정을 걱정하지 않는 세계 속의 하동으로 당당하고 튼튼하게 올려 놓는게 자신의 희망입니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 “빠른 시일 내에 갈사만 산업단지 투자자금이 입금되면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재계를 위한 대 군민 발표와 함께 공사 착공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갈사만 산업단지 공사재계와 함께 대송산업단지와 두우레저단지가 동시에 진행되면 인구유입에 따른 하동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그는 또 인구 유입 방안과 관련해 귀농·귀촌 정책 지속 추진과 함께 청암면에 아메리칸빌리지 200세대 유치 등, 현재 하동읍 인구 1만 명 거주를 2~3만 명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윤 군수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호박 케이크 판매는 물론 밤 호박의 일본·홍콩 수출로 생산농가 소득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최두열기자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현장중심, 실천중심, 사람중심으로 군민이 군정을 걱정하지 않는 세계 속의 하동으로 당당하고 튼튼하게 올려 놓는게 자신의 희망입니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 “빠른 시일 내에 갈사만 산업단지 투자자금이 입금되면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재계를 위한 대 군민 발표와 함께 공사 착공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갈사만 산업단지 공사재계와 함께 대송산업단지와 두우레저단지가 동시에 진행되면 인구유입에 따른 하동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이 밖에 윤 군수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호박 케이크 판매는 물론 밤 호박의 일본·홍콩 수출로 생산농가 소득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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