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세상 만드는데 신명 바칠 것”
이창희(사진) 진주시장이 16일 시장직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시장은 “진주시장 경선에 참여해 3선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던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더 좋은세상 진주를 만드는데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되는 것보다 시장이 돼 무엇을 할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진주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과감히 수용하고 쓴소리와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서 이 시장은 빚 없는 도시 달성, 4대 복지시책 확충, 항공국가산단 및 뿌리산단 조성 등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8년간 각종 경제지표 및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5300억 원의 재정흑자를 달성할 정도로 살림살이를 야무지게 살았다”면서 “4년 후 항공국가산단과 뿌리산단이 완공되면 진주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도시 메카가 되고 인구 50만명의 자족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시장은 “진주시장 경선에 참여해 3선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던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더 좋은세상 진주를 만드는데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되는 것보다 시장이 돼 무엇을 할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진주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과감히 수용하고 쓴소리와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년간 각종 경제지표 및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5300억 원의 재정흑자를 달성할 정도로 살림살이를 야무지게 살았다”면서 “4년 후 항공국가산단과 뿌리산단이 완공되면 진주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도시 메카가 되고 인구 50만명의 자족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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