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6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류명현 부군수 주재로 ‘행정규제 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개선과제를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중앙 법령·지침과 행정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주민과 기업인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규제 개선과제를 토론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생활 및 안전, 기업활동 등 민생규제 혁신과제 7개 분야였다.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개선 가능한 사례는 조례, 규칙 등을 개정해 시정에 반영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경남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규제개혁 과제로 건의하여 군민생활 안정과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류명현 부군수는 “ 행정업무를 집행하는 공무원 스스로 업무의 불합리한 부분 개선과 군민들이 행정을 신뢰할 방법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홍기자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개선과제를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중앙 법령·지침과 행정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주민과 기업인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규제 개선과제를 토론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생활 및 안전, 기업활동 등 민생규제 혁신과제 7개 분야였다.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개선 가능한 사례는 조례, 규칙 등을 개정해 시정에 반영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경남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규제개혁 과제로 건의하여 군민생활 안정과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류명현 부군수는 “ 행정업무를 집행하는 공무원 스스로 업무의 불합리한 부분 개선과 군민들이 행정을 신뢰할 방법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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