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도남지역대(대장 김태철)는 지난 23일 용화사광장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원 20여 명과 통영소방서 도남119안전센터, 통영시청 산불감시대 10여 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태철 도남지역대장은 “미륵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포함돼 연중 관광객이 찾고 있어 화기취급에 의한 실화발생가능성이 높다. 도남지역대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홍보 및 지역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