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윤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다문화가정 15쌍을 참여한 가운데 ‘부부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들은 제주민속촌에서 전통혼례복체험 후 부부 사진촬영, 애월 한담해안도로 산책, 섬속의 섬 우도 관광, 유채꽃밭 산책, 용연구름다리 야경감상, 카멜리아힐 관광, 제주여성상담소 성인권교육센터 강지영 강사를 초청하여 성평등 부부교육을 진행했다.
최윤자 센터장은 “문화차이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부부들이 이번 부부캠프를 통해서 보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들은 제주민속촌에서 전통혼례복체험 후 부부 사진촬영, 애월 한담해안도로 산책, 섬속의 섬 우도 관광, 유채꽃밭 산책, 용연구름다리 야경감상, 카멜리아힐 관광, 제주여성상담소 성인권교육센터 강지영 강사를 초청하여 성평등 부부교육을 진행했다.
최윤자 센터장은 “문화차이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부부들이 이번 부부캠프를 통해서 보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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