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병기념사업회 발전기금으로 쾌척
의령군은 ‘제4회 이호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남승민군이 가요제 우승 상금 중 100만 원을 (사)의병기념사업회의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만 16세로 창원 창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군은 아역탤런트로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트로트의 재능을 발견하고 트로트 신동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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