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검사국(국장 여일구)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도담도담’을 방문해 학용품 등 생필품 전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검사국은 특별히 근로자의 날 행사를 ‘도담도담’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경남농협 여일구 검사국장은 “관내 농·축협에 대한 본연의 의무를 다하면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 했다”고 말했다.
또경남농협 검사국의 ‘행복한 동행’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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