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우수인재 육성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이하 남동발전)과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이하 경남과기대)는 지난 11일 산업현장에서 창업역량을 보유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테크노 창업과정’ 3기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15년 6월, 이전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13개의 기관과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의 일환인 교육문화 추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및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남과기대와 ‘테크노 창업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기 과정에는 재직직원 및 중소기업 임직원 15명의 교육생으로 구성하여 2018학년도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테크노 창업과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교육과정은 2015년 6월, 이전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13개의 기관과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의 일환인 교육문화 추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및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남과기대와 ‘테크노 창업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기 과정에는 재직직원 및 중소기업 임직원 15명의 교육생으로 구성하여 2018학년도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테크노 창업과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