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경남과기대, ‘테크노 창업’ 입학식
남동발전-경남과기대, ‘테크노 창업’ 입학식
  • 박성민
  • 승인 2018.05.1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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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우수인재 육성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이하 남동발전)과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이하 경남과기대)는 지난 11일 산업현장에서 창업역량을 보유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테크노 창업과정’ 3기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15년 6월, 이전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13개의 기관과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의 일환인 교육문화 추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및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남과기대와 ‘테크노 창업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기 과정에는 재직직원 및 중소기업 임직원 15명의 교육생으로 구성하여 2018학년도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테크노 창업과정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과정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협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지난 11일 한국남동발전과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들이 ‘테크노 창업과정’ 3기 입학식을 실시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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