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늘어나는 인구증가로 15일부터 지하철 증산역 1번 출입구내에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은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이고,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2종 △토지·지적·건축 8종 △차량 4종 △지방세 18종 등 총 75종이다.
물금읍 증산리·가촌리의 주민등록인구가 4월말 현재 4만5997명으로서 2017년 4월말 2만9833명 대비 54% 급증했기 때문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총 29대 운영 중이며 지난해 전체 무인민원발급건수는 19만3673건으로 나타났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은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이고,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2종 △토지·지적·건축 8종 △차량 4종 △지방세 18종 등 총 75종이다.
물금읍 증산리·가촌리의 주민등록인구가 4월말 현재 4만5997명으로서 2017년 4월말 2만9833명 대비 54% 급증했기 때문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총 29대 운영 중이며 지난해 전체 무인민원발급건수는 19만3673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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