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사진)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는 데 필요한 선거비용을 모금하기 위한 ‘허성무펀드’ 2차모집이 14일 오전 10시 개설 3시간 만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청약을 받아 14일 문을 연 ‘허성무 2차 펀드’는 허성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한꺼번에 참여함으로써 목표액 1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 마감됐다. 이로써 ‘허성무펀드’는 당초 목표액 2억 5000만 원을 훌쩍 넘겼다.
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허성무펀드’는 약정금액이 최소 1만원부터 이며, 이자는 연 3.6%를 적용해 계산된다”면서 “원금과 이자는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오는 8월 13일 펀드참여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에도 빨리 마감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선거펀드는 단순히 선거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창원시민의 민심을 얻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시민의 열망이 깃들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선거비용을 십시일반으로 보태며 함께한다는 취지로 개설한 이번 펀드모금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로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또한 “누구보다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허성무펀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허성무의 지지자가 돼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청약을 받아 14일 문을 연 ‘허성무 2차 펀드’는 허성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한꺼번에 참여함으로써 목표액 1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 마감됐다. 이로써 ‘허성무펀드’는 당초 목표액 2억 5000만 원을 훌쩍 넘겼다.
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허성무펀드’는 약정금액이 최소 1만원부터 이며, 이자는 연 3.6%를 적용해 계산된다”면서 “원금과 이자는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오는 8월 13일 펀드참여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허 후보는 또한 “누구보다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허성무펀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허성무의 지지자가 돼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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