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소속 허점도(57) 김해시민무료법률상담소 소장이 24일 김해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후보는 이날 시의원 출마자 7명과 함께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서민과 약자를 위한 김해시장이 되려고 출마했다”며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소하는 말 잘 듣는 시장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그는 “1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이 청렴·정도의 정치를 할 것이라 믿었지만, 민주당은 한 마디로 기대치 이하인 자유한국당 수준의 F학점 정당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미투정당, 더불어드루킹정당, 더불어범법정당”이라고 비난했다.
허 후보는 “김해시장이 돼 권력과 공생하는 세력을 청소하고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는 세상, 자랑스러운 김해, 세계속의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혼인신고 부부교육 이수자 수당 50만원 지급 △중·고생 전용 시립형 독서실 읍면동 운영 △장유·진영지역 마을 순환버스 운행 △민원 청취를 위한 월1회 길거리 토크쇼 △생계형 무점포사업자 양성화 지원 사업 등을 내세웠다.
박준언기자
허 후보는 이날 시의원 출마자 7명과 함께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서민과 약자를 위한 김해시장이 되려고 출마했다”며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소하는 말 잘 듣는 시장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그는 “1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 같은 분이 청렴·정도의 정치를 할 것이라 믿었지만, 민주당은 한 마디로 기대치 이하인 자유한국당 수준의 F학점 정당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미투정당, 더불어드루킹정당, 더불어범법정당”이라고 비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혼인신고 부부교육 이수자 수당 50만원 지급 △중·고생 전용 시립형 독서실 읍면동 운영 △장유·진영지역 마을 순환버스 운행 △민원 청취를 위한 월1회 길거리 토크쇼 △생계형 무점포사업자 양성화 지원 사업 등을 내세웠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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