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등 공천자 18명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윤영석(양산갑)의원을 비롯해 양산시장 등 공천자 18명이 24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공천자 전원이 당선을 목표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인구 35만, 예산1조원 시대, 부채제로 등으로 전국 최고의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시킨 것을 바탕으로 안정되고 완성된 양산을 만들기 위해 3선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누가 양산의 미래, 자존심, 발전 등을 이끌 인물인가를 평가 받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에게 클린 선거를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는 “인구 35만, 예산1조원 시대, 부채제로 등으로 전국 최고의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시킨 것을 바탕으로 안정되고 완성된 양산을 만들기 위해 3선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누가 양산의 미래, 자존심, 발전 등을 이끌 인물인가를 평가 받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에게 클린 선거를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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