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일권(사진) 양산시장 후보가 정책공약으로 넥센타이어 재유치 및 기존 산업 일자리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9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의 행정미숙으로 인해 양산을 떠나는 기업을 다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지난 2012년 10월 넥센타이어가 창녕공장 준공식을 가져 양산 일자리 대참사가 일어났다”며 “재유치에 나설 경우 향후 4년간 50개 이상의 사회적 기업이 창출될 수 있어 청년들의 창업이 늘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 로드맵은 당선되면 재임기간 동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 후보는 29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의 행정미숙으로 인해 양산을 떠나는 기업을 다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지난 2012년 10월 넥센타이어가 창녕공장 준공식을 가져 양산 일자리 대참사가 일어났다”며 “재유치에 나설 경우 향후 4년간 50개 이상의 사회적 기업이 창출될 수 있어 청년들의 창업이 늘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 로드맵은 당선되면 재임기간 동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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