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사, 임관식 축하비행 소음 양해 당부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공교사)는 내달 1일 예정된 ‘제14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앞두고 축하비행에 따른 소음발생이 예상돼 부대 인근 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교사는 후보생 임관식을 1일 오후2시 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개최한다. 임관식 당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이 계획돼 비행소음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대 인근의 주민들의 양해를 당부하고 나선 것.
축하비행은 본행사에서 오후2시30분부터 3시까지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29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사전훈련 비행도 예정돼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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