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우편집중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진주소담마을(원장 이윤희)이용자와 함께 행복한 과학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우체국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경남과학교육원에서 발달장애인들이 화석문화재관과 자연사관, 과학관 등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학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진주우편집중국 직원들이 장애인들의 체험활동을 도왔다.
이후 진주시내 식당에서 점심식사까지 제공하여 함께 식사하고 직접 케어하면서 장애인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박경열 국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 나눔 활동으로 더욱 힐링되고, 행복한마음이 충전됨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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