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남해군 SNS 알리미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약 1주간 서면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그룹별 현장 취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기간 SNS 알리미단은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축제 현장과 대정 돌창고 등을 찾아 각종 취재 아이템을 발굴했다.
특히 개별활동의 한계를 벗어나 그룹별 공동 취재시간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매체별 취재 아이템 정보를 공유, 활동의 효율성을 높였다.
임종출 군 행정과장은 “우리 남해군의 SNS 활용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취재에 적극 참여해 준 제2기 알리미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새로운 볼거리 명소를 전국에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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