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상문동 아동.청소년인권지킴이단(단장 이승화)는 지난 2일 상문동 축협하나로마트에서 아동·여성 폭력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지킴이단은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폭력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상문동을 만들기 위해 동참을 독려했다.
이승화 단장은 “작은 관심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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