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30대 미혼남녀 봉사자로 구성된 듀오(duo)봉사단 25명은 지난 2일 연화산 도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김영혜(여·30) 씨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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