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강민아 후보 지원 유세
정의당 노회찬 전 원내대표(창원 성산구)가 지난 9일 진주를 찾아 강민아 진주시의원(바선거구)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노회찬 의원은 “대한민국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경남은 아직 그대로다. 진주를 비롯해 경남은 지금까지 한국당이 독점을 했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썩는다”며 “진주도 변화가 필요하다. 검증된 일꾼 강민아 후보를 다시 한 번 뽑아달라. 진주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강민아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민아 후보는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지난 12년 동안 세 번의 시의원을 하면서 진주성 진주시민무료입장, 진주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공공 와이파이존 조성 등의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 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 선정 3년 연속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됐다”며 “골목까지 따뜻한 진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공약으로 △주차타워 건립으로 하대, 상대동 주차난 해결 △노인일자리 확대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등을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노회찬 의원은 “대한민국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경남은 아직 그대로다. 진주를 비롯해 경남은 지금까지 한국당이 독점을 했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썩는다”며 “진주도 변화가 필요하다. 검증된 일꾼 강민아 후보를 다시 한 번 뽑아달라. 진주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강민아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민아 후보는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지난 12년 동안 세 번의 시의원을 하면서 진주성 진주시민무료입장, 진주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공공 와이파이존 조성 등의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 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 선정 3년 연속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됐다”며 “골목까지 따뜻한 진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공약으로 △주차타워 건립으로 하대, 상대동 주차난 해결 △노인일자리 확대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등을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