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줄 수 있는 TV상품은 행사품목 구매시 상품권 사은행사와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LG전자는 TV 품목별로 10%할인 및 헹켈 칼세트 또는 밀페용기를 정정하고, 삼성전자는 모바일 상품권 및 포인트적립, 주유상품권을 준다.
또한 에어컨 특가전은 행사품목 한정으로 할인된 가격과 추가 상품권을 준비해 월드컵 기간 중 안방에서 편하게 응원할 수 있는 특수 상품전을 준비했다. 4층 갤럭시 매장에서는 국가대표 단복협찬 기념으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여행상품권, 재킷, 수트케이스, 축구 국가대표팀 사인 아이템 등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5층 스포츠 매장에서는 나이키 국가대표 유니폼을 13만5000원,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텔스타)를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축구 예선전 당일(17일)과 24일, 27일에 룰렛과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준비해 거리응원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에게 응원도구와 페인팅 을 증정한다. 7~8층 점행사장에서는 울시, 임페리얼, 밀레 등 여름 골프 및 아웃도어 이월상품을 준비하고, 블루페페, 씨, 포커스 등 여성 여름의류 상반기 결산전을 준비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휴무일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투표 인증 및 식품관(지하1층)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케팅을 본격 진행한다. /제공= 롯데백화점 마산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