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문화·의료 소외 농촌마을 대상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 HSD엔진(대표이사 고영렬)이 산인면 입곡마을을 방문,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서비스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봉사활동에는 경남도대학생봉사단, 경남도한의사회 변진우 총무이사, 대한미용사회 경남지회 주외숙 회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 이미용, 건강식 제공, 마을 주변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문화·의료적으로 소외된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환경정화와 노후시설 개보수를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코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함안군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HSD엔진, 경상남도한의사회, 대한미용사회 경남지회가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매월 1회 입곡마을을 찾을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참여자들은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 이미용, 건강식 제공, 마을 주변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문화·의료적으로 소외된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환경정화와 노후시설 개보수를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코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함안군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HSD엔진, 경상남도한의사회, 대한미용사회 경남지회가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매월 1회 입곡마을을 찾을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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