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오는 12월말까지 6개월간 멧돼지, 고리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관내 모범수렵인 28명을 선발해 서부와 동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피해방지단 포획활동 절차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지역과 포획동물 출몰시 군 환경위생과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신속히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수렵인들이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총기를 사용하므로 주민들은 산과 연접된 농경지 출입 및 등산 시에는 눈에 잘 띄는 복장을 착용하는 등 사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관내 모범수렵인 28명을 선발해 서부와 동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피해방지단 포획활동 절차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지역과 포획동물 출몰시 군 환경위생과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신속히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수렵인들이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총기를 사용하므로 주민들은 산과 연접된 농경지 출입 및 등산 시에는 눈에 잘 띄는 복장을 착용하는 등 사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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