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청년 K-star 연극단’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일 밀양시는 이번 선정된 국비사업으로는 △청년 K-star 연극단 △청춘 스마트팜 창업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뉴딜일자리 △청춘 푸드트럭 창업지원 5개 사업으로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K-star 연극단은 50명의 청년 연극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연극계와 밀양시에 새로운 연극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춘 스마트팜 창업은 10명의 청년 농업인들에게 각 1500만원의 시설비용을 지원해 첨단 전문농업인으로서 성장하는 것을 돕는 사업이다.
스타트업 청년채용 10명은 관내기업체에서, 뉴딜일자리 20명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에서 근무를 하는 형태로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청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을 희망 하는 청년 예비창업가 5명에게 푸드트럭 개조비 1500만원 지원과 함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1일 밀양시는 이번 선정된 국비사업으로는 △청년 K-star 연극단 △청춘 스마트팜 창업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뉴딜일자리 △청춘 푸드트럭 창업지원 5개 사업으로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K-star 연극단은 50명의 청년 연극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연극계와 밀양시에 새로운 연극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 청년채용 10명은 관내기업체에서, 뉴딜일자리 20명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에서 근무를 하는 형태로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청춘 푸드트럭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을 희망 하는 청년 예비창업가 5명에게 푸드트럭 개조비 1500만원 지원과 함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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