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지난 6일 향촌동 남일대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총 14명의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 19일까지 44일간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위험제거활동, 익수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안전조치, 주변 예찰활동 등 피서객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훈련은 잠수장비 이론교육과 잠수장비 사용법 실습 및 구조훈련, 다이빙 수신호와 비상시 대처방법 숙지 등으로 진행됐다.
조승규 사천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기간 혹시 만일의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처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총 14명의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 19일까지 44일간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위험제거활동, 익수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안전조치, 주변 예찰활동 등 피서객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훈련은 잠수장비 이론교육과 잠수장비 사용법 실습 및 구조훈련, 다이빙 수신호와 비상시 대처방법 숙지 등으로 진행됐다.
조승규 사천소방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기간 혹시 만일의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처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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