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계층의 정신건강증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창녕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창녕지역자활센터와 9일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다.
양측 관계자는 저소득계층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창녕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하여 군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 및 상담·치료 연계를 위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토록 하여 우울증, 스트레스 상담 및 검사, 정신질환 조기검진,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재활프로그램 운영의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치매 사례관리 및 예방교육, 치매환자 가족교육 등 치매예방업무, 그리고 자살예방 게이터키퍼 양성교육, 노인우울예방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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