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최용훈)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은 19일 범죄피해자지원심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피해자 등 12명에 대해 생계비, 치료비, 학자금, 심리상담비, 주거환경개선비 등 1837만 5000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범피는 올들어 7월 현재까지 77명의 범죄 피해자에게 8462만원 상당의 맞춤형 경제적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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