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가 유료화 3년 만에 다시 무료화(입장료 미징수) 되는 가운데 진주시가 무료화 방안과 관련해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진주시는 최근 공고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료 무료화 방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 개최를 알렸다.
공청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열리며 주제발표, 지정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자는 시민단체, 관련 학계와 전문가 등으로 알려졌다.
시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입장료 무료화에 대해 학계, 시민단체, 관계기관의 전문가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 전자우편(whcho@korea.kr) 또는 우편·팩스(fax 055-749-5329, 진주시 동진로 155 진주시청 관광진흥과 우편번호 660-760)를 통해 공청회 당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정희성기자
진주시는 최근 공고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료 무료화 방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 개최를 알렸다.
공청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열리며 주제발표, 지정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자는 시민단체, 관련 학계와 전문가 등으로 알려졌다.
시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입장료 무료화에 대해 학계, 시민단체, 관계기관의 전문가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 전자우편(whcho@korea.kr) 또는 우편·팩스(fax 055-749-5329, 진주시 동진로 155 진주시청 관광진흥과 우편번호 660-760)를 통해 공청회 당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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