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미생물센터 운영, 3700여 농가 EM 420t 공급
의령군이 미생물배양센터를 운영해 연간 3700여 농가에 EM 420t, BM 400t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클로렐라 배양시설을 설치해 약 6t을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어서 안전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생물배양 관리 등 운영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0일 김해시 영농조합법인(주) 봉하마을의 김주성 대표와 관계자들이 의령군 미생물배양센터를 견학하고 배양장비 운영, 미생물 관리 등 운영기술을 상담하는 등 도내 지자체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의령군의 미생물 배양센터는 군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다.
토양 개량 및 작물 생리 촉진, 병해충 예방, 악취 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어 농업인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박환기 부군수는 “다양한 농업용 미생물의 농가공급이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 미생물 공급을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생물배양 관리 등 운영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0일 김해시 영농조합법인(주) 봉하마을의 김주성 대표와 관계자들이 의령군 미생물배양센터를 견학하고 배양장비 운영, 미생물 관리 등 운영기술을 상담하는 등 도내 지자체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의령군의 미생물 배양센터는 군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다.
토양 개량 및 작물 생리 촉진, 병해충 예방, 악취 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어 농업인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박환기 부군수는 “다양한 농업용 미생물의 농가공급이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 미생물 공급을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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