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권역 맞춤형복지팀(북신동장 서영준, 정량동장 류성한, 무전동장 류순영)에서는 지난 7일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14가구에 자체 사례관리사업비로 선풍기를 구입해 긴급 지원했다.
올 여름 더위에 대비해 6~7월에 미리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됐으나 8월 들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들은 무더위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긴급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하게된 대상은 저소득층 가구 중 기본적인 냉방용품인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 고장으로 사용이 힘들고 많은 가족수에 비해 선풍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부모가정 등으로 맞춤형복지 북신권역에서 북신동 4가구, 정량동 4가구, 무전동 6가구 등이다.
북신동장은 북신동지역 대상 가구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면서 폭염에 따른 위기 발생시 안전행동요령과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안내해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토록 했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외 없는 복지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올 여름 더위에 대비해 6~7월에 미리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됐으나 8월 들어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들은 무더위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례관리대상자를 발굴,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긴급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하게된 대상은 저소득층 가구 중 기본적인 냉방용품인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 고장으로 사용이 힘들고 많은 가족수에 비해 선풍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부모가정 등으로 맞춤형복지 북신권역에서 북신동 4가구, 정량동 4가구, 무전동 6가구 등이다.
북신동장은 북신동지역 대상 가구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면서 폭염에 따른 위기 발생시 안전행동요령과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안내해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토록 했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외 없는 복지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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