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황진용 구청장)는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해온 관내 보호수에 대해 외과수술과 보호수 쉼터 주변 시설물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관내 보호수의 가지·줄기부분 부패 현황등 나무의 외부 생육상태와 동공(속이 빈 부분)등을 종합 점검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동읍 단계리 소재 은행나무 등 13개소 관내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외과수술과 고사지 제거, 수목 지지대 설치 및 보호수 쉼터 내 파고라, 평상, 벤치 등의 주요 시설물도 함께 정비했다. 김형권 산림농정과장은 “앞으로도 보호수의 건전한 생육환경 개선 및 마을주민들의 원활한 마을 쉼터 사용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동읍 단계리 소재 은행나무 등 13개소 관내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외과수술과 고사지 제거, 수목 지지대 설치 및 보호수 쉼터 내 파고라, 평상, 벤치 등의 주요 시설물도 함께 정비했다. 김형권 산림농정과장은 “앞으로도 보호수의 건전한 생육환경 개선 및 마을주민들의 원활한 마을 쉼터 사용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