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청소년적십자(이하 RCY) 출신 30·40대 장년으로 구성된 ‘경남 리멤버 RCY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리멤버 RCY 적십자 봉사회’는 적십자 봉사회 조직에 젊은 회원을 충원하고 RCY 동문의 인도주의 활동 참여 확대를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실천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대한적십자사 최현복 사무처장은 “청소년기에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으로 활동했던 장년층들이 다시 결성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 리멤버 RCY 적십자 봉사회’는 적십자 봉사회 조직에 젊은 회원을 충원하고 RCY 동문의 인도주의 활동 참여 확대를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실천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대한적십자사 최현복 사무처장은 “청소년기에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으로 활동했던 장년층들이 다시 결성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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