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그늘막 설치와 도로 살수, 대형얼음 비치 등 쿨(cool)한 아이템으로 사상 유례 없는 폭염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관내 496개 승강장 중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100개 승강장에 파란색 양산을 3 ~ 10개씩 비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햇빛 차단용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도심 열섬효과 완화를 위해 사천소방서와 합동으로 폭염예방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경로당, 공장 등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실시, 노면 지열을 낮추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다중집합 장소에 무더위를 해소해 줄 대형 얼음을 비치했다. 무더위에 지쳐있던 시민들은 대형 얼음을 손으로 만지기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관내 496개 승강장 중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100개 승강장에 파란색 양산을 3 ~ 10개씩 비치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햇빛 차단용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도심 열섬효과 완화를 위해 사천소방서와 합동으로 폭염예방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경로당, 공장 등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실시, 노면 지열을 낮추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다중집합 장소에 무더위를 해소해 줄 대형 얼음을 비치했다. 무더위에 지쳐있던 시민들은 대형 얼음을 손으로 만지기도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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