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창녕읍사무소 회의실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뉴딜일자리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일하고집이사업 참여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강사를 초빙해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 주된 내용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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