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 부목리 마산마을 일원의 메밀꽃밭에서 ‘갈마산 메밀꽃 문화축제’가 열려 주민들에게 하얀 메밀꽃이 가을 풍경을 선사했다고 1일 밝혔다.
갈마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옥호)가 주관해 열린 이번 축제에는 조근제 군수, 군의원, 지역주민 및 향우 300명이 참석했으며, 동신제, 가장행렬, 난타, 노래공연 등이 열려 지역화합의 장이 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