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석계2일반산업단지가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4월부터 202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예정용지의 계획적 개발을 통한 체계적인 도시발전과 고용증대를 위해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9월 말 현재, 30개 업체가 산업단지입주계약승인과 함께 1개 업체는 접수 중에 있으며 21개 업체는 착공해 공사 진행 중에 있다.
올해 10월말에 진입도로에 이어 12월말에는 체육시설 및 주거시설을 제외한 양산석계2일반산업단지가 준공예정에 있다.
산업단지 준공과 동시에 공장가동이 가능하도록 4월부터 승인 및 착공 받아 이미 일부업체는 건축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도모는 물론 기업체들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위해 양산시는 건축물 임시사용승인 가능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석계2산업단지는 지금까지 3차례의 산업단지계획변경승인을 받으면서 산업시설 114개, 지원시설 8개, 주차장 6개, 체육시설 1개, 변전소 1개 및 주거시설 1개 부지로 나누어져 분양을 하고 있다.
산업시설은 현재까지 93개 제조업체가 부지계약을 체결해 약 82%의 분양률로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주요 유치업종을 보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외 13개 입점이 가능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는 지난 4월부터 202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예정용지의 계획적 개발을 통한 체계적인 도시발전과 고용증대를 위해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9월 말 현재, 30개 업체가 산업단지입주계약승인과 함께 1개 업체는 접수 중에 있으며 21개 업체는 착공해 공사 진행 중에 있다.
올해 10월말에 진입도로에 이어 12월말에는 체육시설 및 주거시설을 제외한 양산석계2일반산업단지가 준공예정에 있다.
산업단지 준공과 동시에 공장가동이 가능하도록 4월부터 승인 및 착공 받아 이미 일부업체는 건축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도모는 물론 기업체들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위해 양산시는 건축물 임시사용승인 가능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산업시설은 현재까지 93개 제조업체가 부지계약을 체결해 약 82%의 분양률로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주요 유치업종을 보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외 13개 입점이 가능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