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일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를 맞은 고성읍 곽월순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서한문을 전달했다.
김정년 행복나눔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정년 행복나눔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수지팡이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초강목 등 의서에 중풍예방,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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