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해운대구 소재 육군 53사단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오 시장은 53사단이 창설 이후 50년 가까운 세월동안 부산 지역 안보와 시민들이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고통 받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구조하고 복구를 도와준 53사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변화된 안보환경, 새로운 한반도 시대에 53사단도 더 크고 넓은 시각으로 부산의 미래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과 군, 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부산이 한반도 평화번영을 이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오 시장은 53사단이 창설 이후 50년 가까운 세월동안 부산 지역 안보와 시민들이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고통 받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구조하고 복구를 도와준 53사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변화된 안보환경, 새로운 한반도 시대에 53사단도 더 크고 넓은 시각으로 부산의 미래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과 군, 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부산이 한반도 평화번영을 이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